요즘 저는 예전일들이 많이떠 오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제가 안마에서 카운터를 하고있을때 어느 선수아이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믾이 이뻐해주고 편의도 잘봐주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카운터를 그만두구 작실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모든일이 힘들듯이...안힘든일은 없죠..낮을많이가리는 그아이는 결국저를 따라왔어요
그냥 저하나믿고..휴.....어느누구랑도 친해지려 하지않고 오로지 나만보고있는애가 짠하기만했죠
많이이해해주고 오야오야하니까 애가 슬슬변해가드라구요 출근시간 지멋대로 바빠죽겠는데 일안하다고 난리고
중간에 제입장이 난처했죠 그래서 그아이는 짤렸어요 인물갑도 못하고
그때 거기서 윗분들께 죄송하다고 기회를 달라고 말하려 했지만 솔직히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보냈어요 맘이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나오는데 참았어요 다 제잘못인것 같서요
그후로 연락이와도 안받았어요 정신좀 차리라고..
시간이 좀지나 결혼을 했더라구요 잘된건지 안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아이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혼돈의날개님의 댓글

잘 살고 잇을거에요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그쵸 전화번호도 바뀐 날 찾아오면 난 아무것도 도움줄수 없으니까요.....
t리도사수님의 댓글

좋았던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면서 잘살고 있기를 바라세요 ^^~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기억은 아닐거에요 제가 정신좀 차리라고 다시는 찾아오지말라고 심하게 얘기했거든요...
심한건 알지만 내가 너무한건 알아요 너무한것도 그애를 위해서였으니까요..
가물치님의 댓글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어쩜 지금은 그때 그렇게 대해준걸 고마워라 할수도 있지요~~^^
하늘저편에님의 댓글

추억은 추억일뿐~ 그냥 잘 살고 있나보다 하면 될거 같습니다.
종합병동님의 댓글

맘이 많이 아팠겠네요..하지만 지금은 잘살기를 바래야지요..
달콤이님의 댓글

마음 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우리 님들에게 해주셨군요. 속이 좀 후련해지셨으면 좋겠네요.
결혼했다면 지금은 다시 연락해도 되지 않을까요? 실장님을 무척 좋아하던 동생이었으니 지금이라도 다시 보면 너무 좋아할 겁니다.
마음의 짐은 던져버리시고 이쁜 동생으로 다시 만들어 보세요.
달콤이님의 댓글

참! 그리고 원가권 이벤은 어떻게 됐나요? 그거 때문에 하루 종일 왔다갔다 한 슬픈 기억이 있어서..ㅎㅎ
지금 하신다면 곧바로 구매할건데.. ^^;
11sdaw님의 댓글

아고 쓰려라..
신뱅2님의 댓글

잘 살고 있을거에요~
결혼했으면 남편이 잘해주겠지요~
딩굴딩굴님의 댓글

정이 정말 무섭죠
rws14님의 댓글

.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잘읽고가요.~~